나기소마치에는 에도시대에 서쪽의 교토와 동쪽의 에도를 잇는 중요한 가도였던 나카센도 기소로의 숙소지인 미도노숙소지, 츠마고숙소지가 있었습니다. 기소로의 숙소지에서는 지금도 먼 옛날 숙소지에서의 활기찬 목소리나 평화로운 등불이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울려줍니다. 나기소역에서 츠마고숙소지를 거쳐서 마고메숙소지로. 지금도 남아 있는 에도의 모습 등 다양한 일본의 역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.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벼운 하이킹코스로서 최근에는 외국인 여행자에게도 인기가 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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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| 나카센도에 있는 에도에서 42번째의 숙소지입니다. 전국에서 처음으로 옛날의 거리를 보존하여 국가 중요전통적 건조물군 보존지구로 선정되어 있습니다. 오래된 건물이 남아 있고 가로등이나 물터도 에도시대를 그대로 재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. 마고메숙소지에 이르는 고갯길과 함께 기소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서 유명합니다. |
 | 한 때는 츠마고 숙소지와 나란이 번창하였던 숙소지였으나 1881년의 큰 화재로 거의 소실되어 조금 남아 있는 옛 건물이 예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. |
20세기 초 타이쇼(大正)시대의 수로식 발전시설을 대표하는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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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력왕이라고 칭송되었던 후쿠자와 모모스케가 수력발전개발을 위해 세운 다리로 전장 247미터의 목조 보강(補剛)트러스를 가진 일본 최대급의 다리입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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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오타키천의 계곡에 있는 많은 폭포를 총칭해서 다다치폭포라고 합니다. 그 폭포들의 신비스러운 모습은 실로 감동적입니다. 일본의 폭포100선으로 꼽힙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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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소로의 계곡 중에서도 특히 아름답다고 합니다. 약 8km에 걸쳐서 폭포와 시내 등 변화가 풍부한 아름다운 계곡. 거대한 자연예술은 여행객을 매료시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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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| 인공 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아 시중의 상품과는 맛이 다른「가키조레(柿其)된장」, 토오노이모의 줄기를 소금에 절인 「아카타츠즈케(赤たつ漬)」, 기소의 명물「고헤이떡(五平餅)」, 일본유수의 명수지역에 있는 나기소다케의 「기소로맥주」등이 있습니다. |
일본의 전통적 공예품으로 지정된 「나기소 로쿠로세공」, 나가노현의 전통적 공예품으로 지정되어 있는「아라라기히노키 삿갓(蘭桧笠)」, 나기소마을의 상당히 추운 지역에서 옛부터 지혜롭게 만들어진 솜이 들어있는 조끼 형태의 「네코」등이 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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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후키바타고원온천마을 |
| 나기소온천마을 |
| 가키조레온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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